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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반이 개봉을 했다, 이 영화는 400만의 손익분기점이 맞춰진 영화로
현재 110만명 즈음을 달리고 있다.
드디어 국내에도 전면으로 내세운 카체이싱 영화와
개성 넘치는 배우들의 속도와 긴장감 넘치는 작품의 등장인가? 했지만...



결국 속안은 여느 국내 영화들처럼 구성되어있다.
특히 포기못하는 국내 '신파'는 필수 부품처럼 작용을해 고장을 잃으키고만다.





간판으로 내세운 카체이싱 장면들은 촬영했나?
싶을정도로 어느 장면하나도 기억에 남질 않고



그나마 속도감을 유지하던 중반부 한지점
이성민 배우를 최악으로 활용하면서, 가지말아야할 방향으로만 진행되며
사견으로 레카차들과 손잡는 상황은 최악의
공감을 나타내었.. 어디 도로의 깡패들을..

늘 그렇듯 이런 작품의 쿠키영상은
이벤트성으로 마냥 반갑게 보다,
감독이 추가옵션으로 달은 장면이 얼마나
과하고 불필요하며 근자감 넘치신다는 걸 찍은것처럼 보인다.


그럼에도 한준희 감독님의 전작 [차이나타운]에서도
그렇고 단편, 독립 영화에서 보이던 배우들을
등장시키는건 늘 응원하는 마음이다.
참고로 쿠키는 1개다.